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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천선두교회 담임이신 조석연 목사님을 강사로 지난 2/21(월)-23(수)까지 제직연합수련회를 가졌다. 항상 생각해 오던 대로 교회갱신과 교인갱신은 역시 목회자여야 한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한 교회를 30여년 시무하는 가운데 온갖 풍랑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교회를 부흥시킨 노하우를 보는 것 같았다.
처음엔 그저 큰 교회 목사이니 정치를 잘 할 것이고 인간관계에 지혜로운 처신과 해법을 지닌 분으로 여겼는데, 물론 그런 면도 없지 않지만 기도, 능력, 실력, 확신과 비전, 그리고 어떠한 위기의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 붙들고 견디고 극복해 내는 담대한 신앙을 가진 분, 곧 목사 자신의 믿음의 분량이 크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다양한 경험(체험)과 견문 그리고 잦은 집회 경력으로 인해 청중을 압도하는 인도력도 있었고, 특히 재미 있는 가운데 은혜도 받고 배우고 느낀 점이 이리저리 많았던 것 같다. 좀처럼 남을 잘 칭찬하지 않는 내가 봐도 장점과 능력이 많은 분이라 생각하고 있다.
처음엔 그저 큰 교회 목사이니 정치를 잘 할 것이고 인간관계에 지혜로운 처신과 해법을 지닌 분으로 여겼는데, 물론 그런 면도 없지 않지만 기도, 능력, 실력, 확신과 비전, 그리고 어떠한 위기의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고 하나님 붙들고 견디고 극복해 내는 담대한 신앙을 가진 분, 곧 목사 자신의 믿음의 분량이 크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다양한 경험(체험)과 견문 그리고 잦은 집회 경력으로 인해 청중을 압도하는 인도력도 있었고, 특히 재미 있는 가운데 은혜도 받고 배우고 느낀 점이 이리저리 많았던 것 같다. 좀처럼 남을 잘 칭찬하지 않는 내가 봐도 장점과 능력이 많은 분이라 생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