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고모의 아들인 봉식이가
우리 교회 역사이래 최초의 부교역자로,
교육 전담 전도사님으로 청빙되어
지난 첫 주일부터 아니 전날인 1일
중고등부 모임부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송영아빠는
자신이 한 때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기억을 생각하고
고모부의 청을 거절할 수 없어 오래 전부터 기도하며
계획하다가 이번 새해를 맞아 그렇게 결정한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이 부담스럽지만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들을 고대합니다.
우리 인간의  생각이나 지식으로
당신 나라를 세워가는 분이 아니시니까요.

  저희와의 관계나
그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