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3
If the calendar of haemoo.sarang.net is right, today is aunt 유영옥's birthday!
So happy birthday to you! I hope you'll have nice day. You're always working very/too hard. So maybe today can be a day full of rest and relaxing. I also hope that your family may give you joy and satisfaction. Byebye!
So happy birthday to you! I hope you'll have nice day. You're always working very/too hard. So maybe today can be a day full of rest and relaxing. I also hope that your family may give you joy and satisfaction. Byebye!
2004.11.08 07:12:11 (*.81.66.229)
동생, 생일을 축하하네! 복된 한 해를 맞기 바라네.
목사 부인으로서 그리고 남을 도와주는 일에도 큰 보람이 있기를 비네.
목사 부인으로서 그리고 남을 도와주는 일에도 큰 보람이 있기를 비네.
2004.11.08 09:09:23 (*.114.53.105)
정말 축하드려요.
고향을 멀리 떠나온 저희로선
그래도 고향 가까이 사시는 언니가 엄마인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며칠 전 합창제를 온 언니를 깜빡 잊고 있었는데,
가래떡, 떡볶이 떡, 빛깔부터 다른 단감, 싱싱한 고추까지
보따리 보따리 싸들고 왔을 언니가 마치 엄마의 다른 모습같았어요.
가끔 다희 아빠는 처형들을 보면 장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조금은
상상이 된다고 합니다. 언니들이 아무리 잘해도 엄마의 그것에는
비교할 수가 없다고 저는 말해줍니다. 하지만 철마다 종이상자 속에 이것 저것
갖가지 담아서 보내는 언니의 마음에서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제는 완연한 40이네요.
새벽마다 드리는 기도에서
성도들을 섬김에서
아이들과 형부와 지내는 삶에서
하시는 일에
늘 주께서 주시는 평강과 위로가 넘쳐나길 빕니다.
고향을 멀리 떠나온 저희로선
그래도 고향 가까이 사시는 언니가 엄마인듯한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며칠 전 합창제를 온 언니를 깜빡 잊고 있었는데,
가래떡, 떡볶이 떡, 빛깔부터 다른 단감, 싱싱한 고추까지
보따리 보따리 싸들고 왔을 언니가 마치 엄마의 다른 모습같았어요.
가끔 다희 아빠는 처형들을 보면 장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조금은
상상이 된다고 합니다. 언니들이 아무리 잘해도 엄마의 그것에는
비교할 수가 없다고 저는 말해줍니다. 하지만 철마다 종이상자 속에 이것 저것
갖가지 담아서 보내는 언니의 마음에서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제는 완연한 40이네요.
새벽마다 드리는 기도에서
성도들을 섬김에서
아이들과 형부와 지내는 삶에서
하시는 일에
늘 주께서 주시는 평강과 위로가 넘쳐나길 빕니다.
2004.11.08 17:23:14 (*.252.148.78)
형님, 저도 생신 축하드립니다.
오늘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 좋은 날 보내고 계신지요?
깨어서 늘 기도하시고 가정과 교회를 섬기시느라 게다가 또 직장 일까지
열심히 하시는 형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가정에도 평강 넘치기를 바랍니다.
오늘 햇살이 얼마나 좋은지, 좋은 날 보내고 계신지요?
깨어서 늘 기도하시고 가정과 교회를 섬기시느라 게다가 또 직장 일까지
열심히 하시는 형님,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가정에도 평강 넘치기를 바랍니다.
2004.11.09 13:56:12 (*.150.28.107)
사랑하는 동생 영옥아!
생일 축하한다.
전에는 엄마, 할머니 생신과 비슷하여 좀 소홀히 지났던 것 같은데, 이제는 나 사는 것에 정신이 없어서...
잘 지내고 있지?
어제도 네가 보내준 떡을 먹었는데, 차옥이가 말한 것 처럼 엄마 대신 너를 통해 시골을 느끼고 고향을 느낀단다.
생일은 어떻게 보냈노?
많이 베푼 만큼 받기도 했으면 좋겠다.
몸 성히 잘 지내거라
생일 축하한다.
전에는 엄마, 할머니 생신과 비슷하여 좀 소홀히 지났던 것 같은데, 이제는 나 사는 것에 정신이 없어서...
잘 지내고 있지?
어제도 네가 보내준 떡을 먹었는데, 차옥이가 말한 것 처럼 엄마 대신 너를 통해 시골을 느끼고 고향을 느낀단다.
생일은 어떻게 보냈노?
많이 베푼 만큼 받기도 했으면 좋겠다.
몸 성히 잘 지내거라
2004.11.10 06:01:40 (*.33.215.8)
축하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축복이 다시 여러분께로 돌아가는
새로운 역사를 기대합니다.
너무 예쁜 가을을 나누어 드리며...
여러분의 축복이 다시 여러분께로 돌아가는
새로운 역사를 기대합니다.
너무 예쁜 가을을 나누어 드리며...
2004.11.21 15:48:09 (*.172.77.74)
영옥아 생일축하한다. 배불때기로 우리들 사랑 받던 아이에서, 억척스럽게 일하지만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분위기 메이커였던 중고등학생 청년기에서, 집 떠난 우리들 대신해서 부모님 봉양하던 효녀였고, 이제도 부모님의 아련한 추억을 새롭게 끌어내 주는 문필가 역할. 모두 감사한다. 그보다는 교회와 아이의 어머니로서 이서방 잘 내조해 주어 고맙다.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실때 주신 그 복, 자녀의 번성과 물질적 번성, 전도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가 너의 앞으로 인생에 넘치기 기도한다.
아담을 창조하시고 아브라함을 부르실때 주신 그 복, 자녀의 번성과 물질적 번성, 전도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가 너의 앞으로 인생에 넘치기 기도한다.
채팅하는 법이 있나 관리자의 게시글을 읽고 있는데 하나로부터 쪽지가 와서 저도 보냈고요.
바로 채팅하는 법은 없는지...
정말 좋은 세상.
저건네가 아니라면 제 생일도 모르고 지나갈 뻔.
하나야 고맙다.
오늘 느슨하게 일 계획해 두어서
네가 말하는 완전한 휴식은 되지 않겠지만...,
근래에 적당한 일거리로 즐기면서 한단다.
난 정말 좋은 계절에 태어난것 같다.
참 너도 얼마전 지나갔으니 한국에 있었으면 이 가을을 만끽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