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90
내가 요사이 정신이 없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특집에 대한 아래의 글(6월 26일자)은,
지금 만들 호, 곧 6월호를 겨냥했다.
그런데 이미 제출된 원고들의 내용을 보면,
7월호로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그렇다면, 6월호는 그냥 내고,
7월 모임에 'off-line' 저건네를 발행하여,
모임 장소에서 나누기로 하고,
부모님에 관한 우리의 기억을 가령 7월 10까지
제출하도록 하면 어떨까?
모두가 잘 이해하기를 바라고,
의견을 달아주기 바란다.
특히 편집 실무자의 의견이 중요하니,
보는 즉시 의견을 개진해 다오.
2004.06.28 22:50:51 (*.85.88.65)
7월 11일까지,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7월 18일 주일은 진주에서 보내기로 하자는 의견을 대부분 수용하는 것을 알겠다.
진주에서 소식을 올려주기 바란다.
그리고 7월 18일 주일은 진주에서 보내기로 하자는 의견을 대부분 수용하는 것을 알겠다.
진주에서 소식을 올려주기 바란다.
2004.06.29 22:47:03 (*.252.148.152)
죄송합니다.
주일에 관기교회가 가는 건 어떤지요?
부모님 돌아가신지 10년이 되기도 하고,
우리가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그 날이라도 가서 관기교회 성도들께 식사 봉사라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송영이네는 죄송하지만요.
주일에 관기교회가 가는 건 어떤지요?
부모님 돌아가신지 10년이 되기도 하고,
우리가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그 날이라도 가서 관기교회 성도들께 식사 봉사라도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송영이네는 죄송하지만요.
2004.06.30 14:25:21 (*.75.67.157)
저도 뒷북 치는 듯하여 죄송합니다만, 관기교회에서의 예배를 다시 한 번 고려 해 보심이 어떠하시온지요. 우리 집에 모였을 때는 그냥 말만 꺼내긴 했었지만.....
2004.06.30 16:41:33 (*.81.91.34)
현순씨도 관기교회로 가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잠깐 갔다 오면서, 분주할 것 같고.
그래도 우리 동기들끼리라도
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내가 제안하였다.
게다가 더운 여름에 식사 준비로 여인들이 너무 분주하게 서두는 것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아서.
난 여전히 내 제안을 고수하고, 다시 제안하고 싶다.
그런데, 우리가 잠깐 갔다 오면서, 분주할 것 같고.
그래도 우리 동기들끼리라도
좀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내가 제안하였다.
게다가 더운 여름에 식사 준비로 여인들이 너무 분주하게 서두는 것은 그리 권하고 싶지 않아서.
난 여전히 내 제안을 고수하고, 다시 제안하고 싶다.
2004.07.03 14:09:25 (*.33.215.25)
아이들 방학이 7월 21(수)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7월 21(수)일부터 늦어도 25(주)일 사이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7월 18(주)일 전까지는 교회당 공사(현재는 외부가 다 마무리 되었음)를 완전히 내부까지도 마무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새로이 지은 교회당 구경도 할 겸 진주로 오기를 바랍니다.
만일 진주로 하게 되면 그날 주일오전예배와 오후예배(7월달 유초등부 교사헌신예배를 이 날로 잡으려고 함)까지 오빠가 인도하는 것으로 이 목사가 당회에 이야기 하겠다고 합니다.
따라서 7월 18(주)일 전까지는 교회당 공사(현재는 외부가 다 마무리 되었음)를 완전히 내부까지도 마무리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니, 새로이 지은 교회당 구경도 할 겸 진주로 오기를 바랍니다.
만일 진주로 하게 되면 그날 주일오전예배와 오후예배(7월달 유초등부 교사헌신예배를 이 날로 잡으려고 함)까지 오빠가 인도하는 것으로 이 목사가 당회에 이야기 하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