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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이 와서 낑낑거리며 소리질렀는데,
엄마나 아빠, 아니면 하늬언니가 올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게 누구야?
하민이 오빠가 방으로 들어오더니 제 옆에 누웠어요.
그리고는 제 가슴을 두드리며 "자장 자장 자장 자장"하였답니다.
역시 우리 하민이 오빠!
가끔씩은 내가 잠 자려할 때 시끄럽게 소리 지르기도 하지만,
오빠의 본심은 그렇지 않다는 걸 알아요.
하민이 오빠,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