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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의 단합과 건강을 위하여 악양마을에서 청학동까지 등산을 하기로 하였다. 오전 11시에 출발하여 가는 길에 라면으로 중식을 해결하고, 청암면의 청학동 고개를 올랐다. 하지만 넘어가는 길이 너무도 힘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이미 오후 3시 10분이 되었음), 할 수 없이 아빠가 집까지 다시 1시간 이상을 뛰어 내려가서 차를 몰고 와서 나머지 산길 8km는 차로 갔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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