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규야.
오늘 생일이네.
생일 축하해.

아빠랑 형이랑 대만 갔다온 사진 잘 봤다.
찬규 너무 좋아하는 모습이더라.
좋은 아빠, 좋은 형처럼
찬규도 멋있게 자라며 하나님의 용사로서 성장하길 바란다.

엄마, 아빠, 형, 동생들과 함께
신나는 생일 보내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