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저께 저녁부터 어제 오전에까지 물이 나오지 않아서
마을의  물 관리자께 사실 전화를 드렸더랬습니다.
그분께서 알겠다는 답변을 하시더니
오늘은 요 몇달간 처음으로 제일 센 물줄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괜한 노파심에 글 올렸다가 송영아빠에게 핀잔만 듣고
여러분의  근심거리만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안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