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희야, 이제 내일이나 모레이면 입학식 하게 되겠구나.
학교 가게 되어서 너무 기쁘지?
좋은 선생님 만나고 좋은 친구 만나서 재미있는 학교 생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차옥이형님도 오래간만에 다시 교단에 서게 되시네요.
형님은 아이들을 대할 때 사랑으로 한명한명 관심을 귀울이며 참 잘 지도하는 선생님이실 것 같아요.
좋은 선생님이 되시기 위해 늘 고민하시고 스스로를 다지시는 모습 항상 보기 좋습니다.
다리도 완쾌되어지길 원하구요, 예희도 놀이방에 잘 적응하며 사랑 많이 받으며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가족의 평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