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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하나밖에 없는
과분한 딸을 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갈수록 착하고 똑똑하고 예쁘고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조차 돈독한
열 아들 부럽지 아니하는 딸입니다.
위험한 고비를 수없이 넘기고도 험한 세상에 적응하며
꿋꿋하게 성장하고 있는 딸을 볼 때마다
한편으론 안타까우면서도 다른 한편으론 대견합니다.
먼 훗날 자신이 부모가 되었을 때
이 못난 부모를 이해하겠지요.
2014.02.21 11:58:06 (*.143.20.96)
예영~
언니가문짜나카톡으로축하한다는말한다는게~
너번호가찬규오빠번호로바껴서어떻게해야할지몰라서저건네에댓글이지만올린당 ㅎㅎㅎ
생일축하하고~
생일날같이있었음더좋았을텐데ㅠㅠㅠ
아쉽지만멀리서나마생일축하 ㅎㅎㅎ
언니보다키도크고~성숙하고~착하고~이쁘고~
언니로써부끄러울만큼모자라는게없어서고모부가"하늘나라공주~공주~" 하실때마다공감했었는데 ㅎㅎ
가족끼리모이면오히려언니가너한테배워가는게많은거같아ㅎㅎ
항상든든하게언니생일이면생일,졸업이면졸업, 챙겨줘서고맙고~
오늘남은하루도가족,친구들과행복한시간보내길바랄께~
생일축하해다시한번:-)
아이고, 생일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