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옥이누야.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하동에는 아침저녁으로 좀더 춥겠죠?
맏아들 수능시험이 이제 1주일 앞으로 다가와서

아들들 입학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겠네요.


집안일과 또 직장일로 늘 바쁘게 사시지만

오늘은 가족들의 사랑과 축복 속에 여유로운 만족감으로 보내시길 바래요.

새벽마다 기도하는 기도의 소원이 가장 적절하게 이루어져 가길 빕니다.


이쯤에는 엄마 생신도 있는데, 엄마 생각도 나네요.

우리가 받은 믿음과 사랑, 그리고 천국을 향한 소망으로 서로 사랑하고

이것들이 우리를 풍성하게하고, 우리의 자손들에게 잘 이어져 가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시고요.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