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규야

이름만 불러도 든든한 생각이 막 밀려온다.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고

입을 열면 비범한 이야기들이 술술 흘러나오는

하동악약곶감 같이 감미로운 친구.


독서하고

부지런한 성품을 잃지 않도록 주의하고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상을 향한 좋은 꿈을 꾸며

그 꿈을 놓치지 않고 붙잡고 가길 바래.


생일 축하해.

더 즐겁게 특별한 날을 보내기 바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