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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이 좋고,
무엇보다 마음이 넓고 부모에게 순종적인 아들,
이런 좋은 아들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이번에 친구의 공천과 선거에서 제일 표를 많이 얻어 학급을 섬기게 되었는데,
교사와 친구들에게 인정은 물론
목사의 아들로 하나님께 자랑이 되기를 소망한다.
형의 뒤를 이어 김해외고를 지망하지만
형의 지난 1년간의 삶을 거울 삼아
남은 2년간 더 충실히 준비하였으면 한다.
앞으로 하나님 주신 사명과 달란트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미리 깨달아
자신의 출세와 유익을 위해 살기보다
아무나 하지 못할 일을 하나님 때문에 하는 수준 높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라.
찬규야~ 생일 축하해~~
부모님으로부터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받으며 자라는 이찬규!
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고 주님 안에서 강건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