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생일이나 좋은 일 있으면 늘 잊지 않고 챙겨서

저건네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 주시는 사랑과 성실.


남들은 알아주지 않을지 모르지만

변함없이 농촌에서 묵묵히 교회를 섬기며 성도를 돌아보고

말씀 준비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신실.


가정과 자녀를 위해

가장으로서 쉬지 않고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또한 눈에 보일듯이 자녀교육과 진로에 대한 지식을 섭렵하고 있는 사랑.


이번에 가족모임에서,

매일 가족이 함께 모여 찬송하고 말씀 읽고 기도하는 모습과

가정을 리드하는 것을 보며 많이 생각했습니다.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새로운 한해도 하나님 앞에서의 구체적인 기도에 응답하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해 가실 줄 믿습니다.


* 영옥이 누야!

입 짧은 자형(ㅋ), 제일 좋아하시는 것들과 미역국, 그리고 고봉으로 뜬 콩 넣은 생일밥으로 잘 대접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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