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회 생일 축하하요.

 

못난 남편 만나 고생하는 것 미안하지만

자랑스런 세 아이 선물로 받은 것 감사하소.

 

남은 생애 오래오래 살아

섬기는 교회와 자식 잘 되는 것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