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아.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쉽지 않아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런데, 벌써 5월말이 되었으니 1학기의 반이 지났다.

그 동안 수고 많았지?

힘들었지만, 한 학기의 반을 그럭저럭 이렇게 잘 지냈으니 나머지도 잘 하리라 생각된다.

힘!


오늘은 생일인데, 하동으로 올 수 있었는지 모르겠네?

너를 위해 이 온 땅과 우주까지 만드신 그 하나님의 사랑을 음미하며 평안한 날로 보내며 마무리하길 바란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이 말씀이 너에게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평안을 빈다.

이송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