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83
Then I'll be the first one to say: Happy Birthday to aunt Young-ock!!!!!!!!!!!! Hahahaha. Have a nice day and a healthy life. Hanna from The Netherlands
2003.10.21 10:25:14 (*.101.74.96)
형님, 하루 늦고 말았네요.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답니다.
어제는 즐거운 하루 되셨겠지요? 저는 요즘 인터콥이라는 선교단체에서 하는 여성선교중보기도학교 훈련(월요일에 한번 참석 :오전10-오후3시)에 참여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은혜를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령님께서 많이 찬양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옥형님도 생각이 났는데 늘 새벽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형님이 떠오르면서 얼마나 귀하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형님, 교회를 섬기며 세우는게 쉽지 않고 힘들 때도 있지만 인내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바라며 더욱 겸손하게 섬기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늘 따뜻한 형님의 생신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어제는 즐거운 하루 되셨겠지요? 저는 요즘 인터콥이라는 선교단체에서 하는 여성선교중보기도학교 훈련(월요일에 한번 참석 :오전10-오후3시)에 참여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은혜를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령님께서 많이 찬양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영옥형님도 생각이 났는데 늘 새벽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형님이 떠오르면서 얼마나 귀하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형님, 교회를 섬기며 세우는게 쉽지 않고 힘들 때도 있지만 인내하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을 바라며 더욱 겸손하게 섬기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늘 따뜻한 형님의 생신을 축하하며 축복합니다.
2003.10.21 11:12:55 (*.107.128.105)
누나. 생일축하드립니다.
따끈한 미역국은 드셨는지?
우리 부모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앞으로 누나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바래요.
따끈한 미역국은 드셨는지?
우리 부모님이 그러하셨던 것처럼, 앞으로 누나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길 바래요.
2003.10.21 13:29:27 (*.39.213.96)
영옥아 사모지만 그냥 영옥이라 항상 부른다. 너의 인생을 앞으로 더 복되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시편에 나오는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에 깊이 새겨서 그대로 살아가서 그렇게 복받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주부와 사모로서의 일이 얼마나 고되겠니. 그런데도 항상 기쁨으로 감당하는 네 모습에 많은 격려를 받는다. 종종 올리는 부모님 회상 글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작은 오빠가
2003.10.21 16:50:46 (*.83.6.215)
여러분의 축하에 눈물이 날만큼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낮에 잠깐 누웠는데, 큰오빠께서도 직접 축하의 전화를 주셨는데,
예영이가 아빠에게 바꾸어 줘서 통화할 수 없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엄마가 절 낳으실때는
지금처럼 추수가 한창일때 점심인지 새참인지를
들에 내어주고 낳았다고 들었는데 큰오빠 맞나요?
그냥 분만하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새벽기도때 그 생각이 나니 눈물이 나더군요.
고달픈 그 삶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엄마께서 미역국을 드셔야 하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미역국이랑 찰밥도 해 먹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어 드립니다.
낮에 잠깐 누웠는데, 큰오빠께서도 직접 축하의 전화를 주셨는데,
예영이가 아빠에게 바꾸어 줘서 통화할 수 없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엄마가 절 낳으실때는
지금처럼 추수가 한창일때 점심인지 새참인지를
들에 내어주고 낳았다고 들었는데 큰오빠 맞나요?
그냥 분만하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새벽기도때 그 생각이 나니 눈물이 나더군요.
고달픈 그 삶을 어찌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엄마께서 미역국을 드셔야 하지만 엄마를 생각하며 미역국이랑 찰밥도 해 먹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 가을의 풍성함을 나누어 드립니다.
늘 계시지 않는 엄마의 자리를 언니가 대신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예요. 시골에서 형제들과 멀리 떨어져서 외로움도 만만찮을텐데 홈페이지나 1년에 한 번 있을까한 만남을 통해 그리고 기도를 통해 서로에 대한 사랑이 이어지길 빕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생일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