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도 대목(명절) 타나봐요?
저건네가 쓸쓸하네요.

부모님들 산소에 다 자란 풀을 베고나니
지금쯤 삭발을 하고 있겠지요?

다녀가셨으면 흔적들 좀 남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