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미국 소설가인 Chaim Potok이 쓴 소설을 읽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제가 좋아하는 욥기 1장 21절은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유태인들이 암송하는 성경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사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유태인들의 신앙에 대해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도 이렇게 하나님을 믿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