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
지난  몇 개월 아니 몇 년 간의 수고가
단 몇 시간만에 판단 되어져야 하기에
아쉽기는 하셨겠지만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릴 일만 남았겠군요.
다희가 원하는대로
가족들과 많이 함께 해 주는 좋은 시간들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