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저건네에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3월 한 달 내내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들었었는데 덕분에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가지로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고 동행해주심을 체험할 수 있는 날들이었습니다. 새로운 거처에서는 더 다른 사람을 섬기며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우며 살라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내일이 이삿날인데 비소식이 있군요. 다행히 저녁부터 온다고 하긴 하는데 순조로이 빠른 시간 안에 잘 끝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저도 몸 상태가 여전히 찌뿌둥합니다. 깨끗하게 훨훨 날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