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형.
먼저, 저희를 불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침 개천예술제, 유등축제가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혼잡했지만, 일일이 데리고 다니며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했고요.
자형과 누야, 그리고 조카들의 환대에 저희는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광주로 돌아오는 내내 진주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진까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를 위해 사진에서 자형만 빠져서 안타깝습니다.
모두의 평안을 빕니다.
2006.10.13 20:15:37 (*.252.148.144)
송은진
덕분에 아주 즐겁게 추석을 보냈습니다.
형님도 시댁에 다녀 오셔야 하고 저희도 광주에서 쉬엄쉬엄 지낼 생각이어서 갈 수 있겠나 싶었는데
어찌나 아주버님이 적극적으로 오라 하시는지, 안가면 안되겠더라구요^^
가서 얼굴뵈니까 참 좋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도 많이 하구요...
다음엔 광주로 한번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