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건네 가족 여러분.
한국에서의 근 2달의 보내고 이제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갑니다.
올해 여름은 특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주님 안에서 나를 사랑하며 아껴주며 중보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나 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엄마와 같이 내일 출국하는데 가서 주님께서 사명 주신바 잘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가족 여러분들이 곁에 있었기에 너무나 좋았습니다.
내년에 돌아 왔을 때 하나님을 체험하며 감사할 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유진 드림.
유진, 그간 즐거웠다.
지금쯤 한참 가고 있을까...
엄마 잘 모시고, 안전하게 도착하고
돌아올 때까지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좋은 시간되길 바란다.
전화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