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쯤 결혼을 하셨는데 서른두번째의 결혼기념일을 맞으셨네요.

축하드려요!

내일부터는 강의에, 학교 행정사무까지 하시려면 눈코뜰새없으시겠네요.

그래도 가장 소중한 가정과 부부를 위한 여유를 꼭 남겨두시고

그 가정이 주는 여유를 통해 삶이 더 풍성하시길 빕니다.


이번 설날에 세시봉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그 중에 이장희씨가 부른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형수님께 한번 불러 주시든지 아니면 한번 보여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연락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