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전 목자들처럼, 이 새벽에 큰오라버니의 생신을 제일 먼저 축하 드립니다.

 

  멀리 있어, 그리고  예수님 탄신 때문에 가보지 못함을 늘 죄송하게 생각하며, 근래에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찡합니다. 또 전부 대학생 혹은 대학원생인 4명의 자식을 챙기시라 허리가 휘청하실 오라버니를 위로하며, 또 다시 시작되는 한 해에는 무리하지 마시고 더욱 강건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