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열심히 배우고 교회를 이루어가는 너희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김포의 집 값이 갑자기 올라 걱정하고 있다고 들었다. 어떡하지.  미국에서도 요즘 아이들 과외가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아. 그래서 얼마전에는 경진엄마와, 박서방 여기 와서 수학학원차리면 될 것 같다고 농담삼아 말하기도 했다. 아침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좀 더 자주 가족 홈 페이지에 올리도록 할께.
다희, 예희에게 뽀뽀를 대신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