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목소리 들은지가 언제런가요?
매번 안부전화 하지도 못하고 이번에도 가족들이 신세를 지고있을 때에도 시간이
잘 맞지 않아버렸네요.
형님도 퇴근하고 시간이 없었을텐데 맛있는 삽결살로 저녁식사를 잘 준비해주셨다면서요?
너무 감사드리구요, 하민이가 예희를 때리기도 했다는데 예희한테 참 미안하네요.
외숙모가 자식교육을 잘못해서 미안하다고 좀 전해주세요.
다희 예희 사진이 올라오니까 좋네요.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나는 다예희, 앞으로도 예쁜 사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