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중반에 너무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쳐서,

 

그리고 힘든 개척 교회를 단 마음으로 봉사하다,

 

생각지 않게 몸에 이상이 생긴 처제를 위로합니다.

 

 

멀리 있고 사정상 가 보지 못함에 미안하지만,

 

다행히 방학이라 직장에 피해가 없게 된 것,

 

또 주변에 돌봐줄 수 있는 가족들이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시고, 유씨 가문의 보호자이신 삼위 하나님께서,

 

처제와 함께 하시고 병실 속에 거주하심을 믿기에,

 

무엇보다 합력하여 유익되게 하심을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