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아부지 학교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시간을 의무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ㅠ.ㅜ

여러분들 잘 지내십니까?

헤어지고 나니 그 누구에게도 소식이 없군요...

저는 잘 지내죠.

지금 바깥을 쳐다보니까 차들이 달립니다

매우 빠른 속도로 말이죠

그 와중에서도 이 도서관에서는 저의 타자소리밖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참 이상하죠?

저두 이 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의 도서관 분위기 처럼 조용히 살아야 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