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목자들에게 천사들이 선포했던 것처럼

예수님의 탄생이, 재림의 주를 사모하기에 손해 보는 것도 참으며 오해도 견디며 애매하게 받는 고난도 인내하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게 평화가 임하길 빕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 우리가 용서 받을 준비도 되지 않았을 때에

먼저 독생자를 보내신 아버지 하나님, 먼저 모든 것을 버리고 죄인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이로 인해 죄로 나뉬던 우리를 하나되게 하신 성령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저건네 가족이 다시 세어봄으로 감사하며 하나되는 성탄의 복 누리길 빕니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