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4시 40분경 집에 도착했다. 하동봉고로 전용차로를 이용하여 왕복 편케 다녀왔다. 차를 제공한 하동팀과 운전을 한 광주동생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박 서방과 여동생이 아주 수고하였다. 너무 멋지고 환상적인 구정을 즐기게 하였다. 다음 세대들이 튼튼하고 믿음 안에서 자라나는 모습을 보기 좋았다. 참석하지 못한 이들에게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 구정이 벌써 기다려진다. 참, 동생들에게 내가 ..를 다 받고, 거참, 내가 그렇게 늙었나? 어쨌든 고마울 따름이다.
차옥형님의 섬김에 감사할 따름이고 작은형님, 정옥형님과 영옥형님 모두
수고많이 하셨고 반가웠습니다.
하늬 하민이가 엉겹결에 하동으로 따라가 내일 올 예정인데
영옥형님 쉬지도 못하시고 혹들이 붙어서 어쩔까나 싶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