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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생이 하동으로 가서 대진선을 타고 오면서
대전 또는 목천에서 날 데리고 김포로 가면 어떨까?
호남선은 아마 체인을 감아야 운행할 수 있겠구먼.
경부선은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거든!
동생 수고가 크겠지만.
이 목사도 동행하면 좋겠다!
-날씨 예고-
대전 또는 목천에서 날 데리고 김포로 가면 어떨까?
호남선은 아마 체인을 감아야 운행할 수 있겠구먼.
경부선은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거든!
동생 수고가 크겠지만.
이 목사도 동행하면 좋겠다!
-날씨 예고-
올해 설 연휴(24~27일)에 전국적으로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서부지역에는 22일 벌써 강추위가 닥쳐, 서울과 인천, 서해5도와 경기 서해안 지역에 22일 오후부터 한파(寒波)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설을 앞둔 24일과 25일엔 충청도와 전라도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추위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고향 가는 길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몰려올 것"이라며 "서울의 경우 2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25일과 설날인 26일에도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휴 마지막날인 27일엔 추위가 다소 풀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로 예상됐다.
특히 설을 앞둔 24일과 25일엔 충청도와 전라도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추위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고향 가는 길에 비상이 걸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몰려올 것"이라며 "서울의 경우 2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25일과 설날인 26일에도 영하 10도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휴 마지막날인 27일엔 추위가 다소 풀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대전과 충남, 광주 그리고 전라도 서해안 지역과 제주도에는 24일과 25일 많은 눈이 내리고 서울과 경기 지역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서해안선과 호남선 등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은 빙판길에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위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부터 차츰 풀려 예년 평균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25일 오전 6시~정오, 귀경길은 설 당일인 26일 정오~오후 6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의 성인 6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귀성길 교통수단으로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79.2%로 가장 많았으며, 응답자의 22.2%가 25일 오전 6시~정오에 고향을 향해 출발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24일 오전 6시~정오 사이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자가 15.3%를 차지, 두 번째로 많았다. 귀경길의 경우 설 당일인 26일 정오~오후 6시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자가 26.3%로 가장 많았고, 27일 정오~오후 6시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자가 22.8%로 그 뒤를 이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는 24일 오전부터 28일 0시까지 한남대교 남단~신탄진IC(141㎞) 구간 상·하행선에서 실시된다.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전국 150개 휴게소 가운데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81개소에 고급형 여성화장실 974칸을 추가로 배치해 남녀 변기 비율을 1대1.42로 높이기로 했다. 차 안에서 아이들이 소변을 볼 수 있는 유아소변기 5만여 개를 서울, 동서울,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고속도로 상황은 교통정보 안내전화(1588-2505)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설 연휴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25일 오전 6시~정오, 귀경길은 설 당일인 26일 정오~오후 6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전국의 성인 6800여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귀성길 교통수단으로 자가용을 이용하겠다는 사람이 79.2%로 가장 많았으며, 응답자의 22.2%가 25일 오전 6시~정오에 고향을 향해 출발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24일 오전 6시~정오 사이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자가 15.3%를 차지, 두 번째로 많았다. 귀경길의 경우 설 당일인 26일 정오~오후 6시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자가 26.3%로 가장 많았고, 27일 정오~오후 6시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자가 22.8%로 그 뒤를 이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는 24일 오전부터 28일 0시까지 한남대교 남단~신탄진IC(141㎞) 구간 상·하행선에서 실시된다.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는 전국 150개 휴게소 가운데 이용객이 많이 몰리는 81개소에 고급형 여성화장실 974칸을 추가로 배치해 남녀 변기 비율을 1대1.42로 높이기로 했다. 차 안에서 아이들이 소변을 볼 수 있는 유아소변기 5만여 개를 서울, 동서울,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고속도로 상황은 교통정보 안내전화(1588-2505)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형님 생각대로 대진고속도로는 눈이 거의 안 올 가능성이 있고,
광주 처남이 주일오후 하동보다 먼저 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기에,
코스에 대해서는 상의가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