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월 10일) 정오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공식적인 일을 잘 처리하였고
아이들과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 바쁘게 지내다 지난 한 주간을 푹 쉬었다.
내일 동생네가 오니 다시 우리 가문이 좀 득실거리게(?)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