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아빠와 이나가 네덜란드에 잘 도착했습니다. 안재경 목사님께서 수고하셔서 공항에서 집까지 짐을 옮기시고 또 덕분에 맛있는 식사까지 했습니다.
이나, 진이네에서 짐을 풀고 재미있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이메일이 많아서 한시간정도 컴퓨터를 하셨습니다. 링크도 레슨을 받은 후 만났습니다.
엄마, 이나가 고생을 (?)  하며 제 옷을 많이 샀는데 가방이 꽉 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나는 오늘 학사학위를 받습니다. 아빠는 그 다음에 총회가 있는 Steenwijk로 가십니다. 또 이번 목요일에는 Kampen 신학교에서 특강을 하십니다.
한국에 남아 있는 엄마와 세나에게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네덜란드에서 하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