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에 출발하여 상도동팀은 2월 9일(토) 02시 20분,
김포팀과 광주팀은 02시 50분에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지난 5일간, 지금까지 가장 긴 구정 만남을 가졌다.
조카들이 믿음 안에서 예쁘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다.
남은 하루 푹 쉬고, 주일부터 잘 지키면서 다시 활기찬 삶을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