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위임 받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버님께서 원하셨던 일이니 더 기쁘네!

 

안수나 위임에 가지 못하고, 글로만 축하하니 심히 미안하고.

 

하나님께서는 자네를 잘 준비시키셨고, 좋은 목장을 허락하셨으니,

그분이 하시는 일이 자네의 사역 중에 나타날 걸세.

 

빌립보서 2:5-11절의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를 보내네.

 

제수씨와 함께 평강을 누리는 목회와 삶이 되기를 바라네.

조카들에게도 축하와 안부를 보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