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7
http://webdisk.esc.or.kr/haemoo/yoo316/20050108/20050108.wmvhttp://haemoo.sarang.net/all_view_webdisk.php?id=yoo316&folder=20050108오늘은 1월 9일(주일),
작은형 생신이네요.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 새로운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주신 꿈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져 가길 바랍니다.
가정과 교회를 통해 행복한 날들 되세요.
어제 1월 8일(토)에는 다희네랑 우리 가정이 함께
전주에 계시는 경진이 외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이모님을 뵈었습니다.
형수님 가정이 없어서 섭섭하긴 했지만
함께 뵘으로써 유쾌하고 즐겁고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형수님은 사돈부인을 빼 닮으셨더라고요.
외모나 목소리, 하시는 제스쳐까지....
제가 안마해 드렸더니, 우리 유서방이랑 똑같다 하시면서 좋아하셨답니다.
예희를 보시더니 하진이랑 똑같다 하셨고,
은진씨를 보더니 우리 선희랑 너무 닮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주말, 우리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http://haemoo.sarang.net/all_view_webdisk.php?id=yoo316&folder=20050108
3쪽까지는 우리 집에서 다희네랑 찍은 사진이고,
4쪽부터는 전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형수님 가족들이 인터뷰한 동영상입니다.
사돈부인 말씀으로 마지막을 대신합니다.
"선희야 사랑해, 유서방 사랑해, 손주들 사랑해! I love you!"
볼률 슬라이더를 오른쪽으로 밀어 볼률을 높이세요.
작은형 생신이네요.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새해, 새로운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주신 꿈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져 가길 바랍니다.
가정과 교회를 통해 행복한 날들 되세요.
어제 1월 8일(토)에는 다희네랑 우리 가정이 함께
전주에 계시는 경진이 외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이모님을 뵈었습니다.
형수님 가정이 없어서 섭섭하긴 했지만
함께 뵘으로써 유쾌하고 즐겁고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형수님은 사돈부인을 빼 닮으셨더라고요.
외모나 목소리, 하시는 제스쳐까지....
제가 안마해 드렸더니, 우리 유서방이랑 똑같다 하시면서 좋아하셨답니다.
예희를 보시더니 하진이랑 똑같다 하셨고,
은진씨를 보더니 우리 선희랑 너무 닮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주말, 우리는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함께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 : http://haemoo.sarang.net/all_view_webdisk.php?id=yoo316&folder=20050108
3쪽까지는 우리 집에서 다희네랑 찍은 사진이고,
4쪽부터는 전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형수님 가족들이 인터뷰한 동영상입니다.
사돈부인 말씀으로 마지막을 대신합니다.
"선희야 사랑해, 유서방 사랑해, 손주들 사랑해!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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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9 11:56:56 (*.117.251.253)
어머님, 아버님, 이모님까지 얼마나 반가워하시고 환대하시든지. 오히려 저희가 무척 즐거웠어요.
이모님을 뵈니 마치 언니를 만난 것 같았어요. 이렇게 좋으신 부모님과 언니를 멀리 두고 올케는 얼마나 그리울까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부모님 두 분 다 아주 정정하셨어요. 어머님께서는 큰 수술을 하셨다지만 병문안 온 저희가 무색할 정도로 깔끔하시고 씩씩하셨어요. 언니의 유머와 위트가 어머님으로부터 왔음을 금방 느낄 수 있었어요. 아버님은 언니 결혼식 이후-15년도 넘었죠? 처음 뵈었는데 그 때랑 똑같은 모습이더군요. 그 추운 날씨에 주차장까지 나오셔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두 분 모두 성당을 나가시며 믿음을 키워가셨고. 이모님의 신앙도 대단하셨어요. 그리고 언니, 오빠 두 분에 대한 사랑과 애정과 기대가 얼마나 큰지 저희에게까지 물씬 전해졌답니다.
점심도 융숭히 대접받고 어머님께서 자부심을 가지신다는 김장, 동치미, 얼갈이 절인것까지 듬뿍 듬뿍 넣어주셨고, 이모님께서는 언니 대신 저희에게 멸치, 고추장, 김까지 가득 주셨어요. 큰 위로와 사랑은 저희가 대신 먹고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부모님의 건강과 신앙을 위해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앞으로도 방학을 이용해 종종 찾아뵈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모님을 뵈니 마치 언니를 만난 것 같았어요. 이렇게 좋으신 부모님과 언니를 멀리 두고 올케는 얼마나 그리울까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부모님 두 분 다 아주 정정하셨어요. 어머님께서는 큰 수술을 하셨다지만 병문안 온 저희가 무색할 정도로 깔끔하시고 씩씩하셨어요. 언니의 유머와 위트가 어머님으로부터 왔음을 금방 느낄 수 있었어요. 아버님은 언니 결혼식 이후-15년도 넘었죠? 처음 뵈었는데 그 때랑 똑같은 모습이더군요. 그 추운 날씨에 주차장까지 나오셔서 저희를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두 분 모두 성당을 나가시며 믿음을 키워가셨고. 이모님의 신앙도 대단하셨어요. 그리고 언니, 오빠 두 분에 대한 사랑과 애정과 기대가 얼마나 큰지 저희에게까지 물씬 전해졌답니다.
점심도 융숭히 대접받고 어머님께서 자부심을 가지신다는 김장, 동치미, 얼갈이 절인것까지 듬뿍 듬뿍 넣어주셨고, 이모님께서는 언니 대신 저희에게 멸치, 고추장, 김까지 가득 주셨어요. 큰 위로와 사랑은 저희가 대신 먹고 이렇게 글로 전합니다.
부모님의 건강과 신앙을 위해 우리 모두가 기도하고 앞으로도 방학을 이용해 종종 찾아뵈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5.01.09 14:10:37 (*.145.87.174)
동생, 생일 축하하네! 가는 세월, 나이는 어떻게 할 수 없네. 건강하고 사역에 기쁨이 있기를 비네.
나도 조만간에 전주를 갈 생각인데, 참 좋은 분위기네!
나도 조만간에 전주를 갈 생각인데, 참 좋은 분위기네!
2005.01.10 06:09:45 (*.33.215.18)
사장 어른 두 분 다 참 좋아 보이네요.
행복 넘치는 웃음소리,
아이들의 배경 음악 ,
방문한 두 팀 잘 ~ 하셨습니다.
오빠 생신 축하합니다.
근데 어제가 양력인가? 음력인가?
음력이면 생신 제대로 챙기시나?
별 것정 다하고 있네.
분주함 가운데 여유를 즐기시고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울 언니 부모님 뵈고 눈물 짓지는 않으실까?
미국 식구 모두를 축복하며...
행복 넘치는 웃음소리,
아이들의 배경 음악 ,
방문한 두 팀 잘 ~ 하셨습니다.
오빠 생신 축하합니다.
근데 어제가 양력인가? 음력인가?
음력이면 생신 제대로 챙기시나?
별 것정 다하고 있네.
분주함 가운데 여유를 즐기시고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울 언니 부모님 뵈고 눈물 짓지는 않으실까?
미국 식구 모두를 축복하며...
2005.01.10 08:34:38 (*.247.159.51)
영옥이 누야//
작은형이 계속 설교하십니다.
아마 설교 페이지에 글 올린이 "한광희"라는 이름을 보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 분이 그 교회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 같네요.
좋은 월요일 보내세요.
작은형이 계속 설교하십니다.
아마 설교 페이지에 글 올린이 "한광희"라는 이름을 보고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 분이 그 교회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 같네요.
좋은 월요일 보내세요.
2005.01.10 13:51:32 (*.69.185.211)
둘째형님.
하루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립니다.
둘째형수님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샬롯츠빌 교회 사역을 통해서 기쁨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전주 동영상 보니, 주말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기만 해도 즐겁고 기쁘네요.
하루 늦었지만, 생신축하드립니다.
둘째형수님과 함께 더 건강하시고, 샬롯츠빌 교회 사역을 통해서 기쁨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전주 동영상 보니, 주말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 것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기만 해도 즐겁고 기쁘네요.
2005.01.12 08:35:47 (*.172.78.232)
I am very happy to see my grandparents in 2 years. it reminds me of so much time we spent together. i miss them very much. i remember the time when i went to Jeon-ju, played all day at a water world with my aunt and uncle it was the best experience ever. Then got back to grandmas and had the most delicious food.
so i hope i see them this summer.
so i hope i see them this summer.
곁에 계셨다면 미역국이라도 같이 먹었을텐데요.
생신인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외치겠군요.
교회 홈페이지에 올려놓으신 말씀을 카피해서
다희 아빠랑 한 편씩 읽고 나누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빠가 대언하실 말씀을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기대합니다.
이사와 아이들 적응, 교회 사역 모두 모두 순조로이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