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7
경진아 생일 축하한다.
요리사의 꿈은 아직도 마찬가지니?
미국에서 신앙 안에서 자라가길 바래..
요리사의 꿈은 아직도 마찬가지니?
미국에서 신앙 안에서 자라가길 바래..
2004.06.28 13:47:16 (*.114.53.105)
경진이가 들어올 줄 알았다면,
나도 바빴지만 아침에 축하글을 남기는건데.
경진아,
생일 축하하고.
이제 너무 커져버려서 아마 내가 올려다봐야겠지?
항상 아빠의 친구도 되어주는 든든한 아들이라던데.
무척 보고 싶구나.
눈썹에서 입까지 동그라미를 그리며 웃는 그 모습도.
신앙 생활 잘하고
자랑스런 우리 집안의 기둥으로 자라길.
그런데 지금도 요리사가 꿈이니?
나도 바빴지만 아침에 축하글을 남기는건데.
경진아,
생일 축하하고.
이제 너무 커져버려서 아마 내가 올려다봐야겠지?
항상 아빠의 친구도 되어주는 든든한 아들이라던데.
무척 보고 싶구나.
눈썹에서 입까지 동그라미를 그리며 웃는 그 모습도.
신앙 생활 잘하고
자랑스런 우리 집안의 기둥으로 자라길.
그런데 지금도 요리사가 꿈이니?
2004.06.28 14:54:45 (*.85.131.201)
경진,
벌써 '열 다섯 살'이라? 축하한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네가,
믿음 안에서 멋진 사나이가 되기 바란다.
많이 보고 싶다.
너와 내가 별로 대화하지 못했으니,
이제부터는 대화도 자주 하자.
멋진 생일을 보내기 바라면서,
큰 아빠
벌써 '열 다섯 살'이라? 축하한다!
미국에서 자라나는 네가,
믿음 안에서 멋진 사나이가 되기 바란다.
많이 보고 싶다.
너와 내가 별로 대화하지 못했으니,
이제부터는 대화도 자주 하자.
멋진 생일을 보내기 바라면서,
큰 아빠
2004.06.28 15:42:58 (*.114.53.105)
오빠, 나 다희데...
생일 축하해. 미국에 안 있으면 선물도 줄 수 있을텐데...
오빠 생일 생각 하니까 하진이가 보고 싶당~^0^
오빠네가 한국에 있으면 하진이란도 많이 놀 수 있을텐데.
오빠는 삼촌이란 같이 먼저 가서 좋겠다. 신기하다. 오늘이 구구단 시험 처음 보는 날 인데. 내가 오빠 생일이 라서 모 보여 줄게.
구구단 중에서 야! 6곱하기3은 63빌딩이야.
오빠, 그만쓸게. 6곱하기3은 63빌딩!
저 위의 고모는 우리 엄마야.
생일 축하해. 미국에 안 있으면 선물도 줄 수 있을텐데...
오빠 생일 생각 하니까 하진이가 보고 싶당~^0^
오빠네가 한국에 있으면 하진이란도 많이 놀 수 있을텐데.
오빠는 삼촌이란 같이 먼저 가서 좋겠다. 신기하다. 오늘이 구구단 시험 처음 보는 날 인데. 내가 오빠 생일이 라서 모 보여 줄게.
구구단 중에서 야! 6곱하기3은 63빌딩이야.
오빠, 그만쓸게. 6곱하기3은 63빌딩!
저 위의 고모는 우리 엄마야.
2004.06.28 20:30:05 (*.252.148.152)
경진아. 생일 축하해!
학교생활은 잘 하고 있지?
그곳의 교회에서도 친구 많이 사귀었니?
껑충 키가 컸을 것 같은데 멋진 경진이의 모습 보고싶다.
건강하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잘 보내! 작은엄마가
학교생활은 잘 하고 있지?
그곳의 교회에서도 친구 많이 사귀었니?
껑충 키가 컸을 것 같은데 멋진 경진이의 모습 보고싶다.
건강하고 하루하루 재미있게 잘 보내! 작은엄마가
2004.06.28 20:45:54 (*.131.192.11)
Hi, Kyungjin. Happy birthday to you! Are you enjoying your life in America? I hope you like your school, friends and everything. Regards, Hanna from The Netherlands
2004.06.29 06:16:00 (*.33.215.25)
경진아,
아빠 엄마께 감사드렸겠지?
멋지게 널 낳아주시고, 길러 주심에.
아니 하나님께 감사가 먼저여야겠지만.
축하하고, 멋진 하루 하루가 되기를....
너희 가족 모두에게 안부를 전한다.
아빠 엄마께 감사드렸겠지?
멋지게 널 낳아주시고, 길러 주심에.
아니 하나님께 감사가 먼저여야겠지만.
축하하고, 멋진 하루 하루가 되기를....
너희 가족 모두에게 안부를 전한다.
2004.06.30 14:17:25 (*.75.67.157)
아이구나,
우리 경진이 생일인지도 모르고 있었네.
2일이나 늦었지만 너의 생일을 정말 축하한다.
경진이가 태어났을 때, 엄마의 미역국을 이 큰고모가 끓여 드렸는데, 아마도 엄마가 말씀은 못하시고 억지로 드시느라고......
어느 날, 예방주사 맞히고 보건소에서 너를 안고 나오는데 어떤 차의 운전자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차를 돌리는 바람에 난 응겹결에 너를 반대로 돌린 후 내 손으로 차를 밀다가 소리를 치는 위험했던 순간이 생각나는구나. 경진아, 많이보고싶네.
멋있게 잘자라길 기도하며 큰고모 가족
우리 경진이 생일인지도 모르고 있었네.
2일이나 늦었지만 너의 생일을 정말 축하한다.
경진이가 태어났을 때, 엄마의 미역국을 이 큰고모가 끓여 드렸는데, 아마도 엄마가 말씀은 못하시고 억지로 드시느라고......
어느 날, 예방주사 맞히고 보건소에서 너를 안고 나오는데 어떤 차의 운전자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차를 돌리는 바람에 난 응겹결에 너를 반대로 돌린 후 내 손으로 차를 밀다가 소리를 치는 위험했던 순간이 생각나는구나. 경진아, 많이보고싶네.
멋있게 잘자라길 기도하며 큰고모 가족
그리고 미국에 유학 오세요
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