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야 이제 곧 다가왔구나.  항상 시험치기 전에는 그 동안 좀 더 잘 해 두었을 걸 하고 후회도 될 수 있지만 그냥, 지금까지 공부한 것 감사하고 기억을 잘 되살려 잘 시험 치거라.
"내가 여호와를 의지하여 담을 넘나이다"는 다윗의 고백처럼, 담처럼 힘든 문제가 나오더라도 거뜬히 넘어라.
나는 시험 때마다 느끼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보너스 점수를 주는 것 같애. 뭐 하나님도 당신의 자녀에게는 편애를 하시는 게 이상하지는 않지. 기도하고, 너 인생을 주님께 맡기며 시험 잘 치도록 해라.
미국서 작은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