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처남의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

 

좋은 (성품과 처신의) 아내를 만나

똑똑하고 예쁜 하늬, 하민, 그리고 하영이를 키우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

매우 아름답고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미래를 생각하여

힘들지만, 준비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부분도 좋고

집안의 대소사를 늘 챙기는 마음도 감사하다.

 

이 한해도 (우리가 여러 사정상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은총 속에 살기를 소원하며,

하나님께 쓰임 받는 가족이 모두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