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잘 지내세요?
제가 며칠 전에 꿈을 꾸었는데,
여름에 하나언니가 걸혼을 했잖아요. 맞죠?
그런데 하나언니가 아기를 낳았는데
하영이랑 너무 닮았었어요.
그런데 내가 하나언니 아기를 한 번 안아보려고 안아밨는데
둘이가 너무너무 닮아서 제가 하영이를 안아버린 거예요.
참 재미있는 꿈이었어요.
여러분도 이런 꿈을 만나 보자구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2005년 11월 27일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