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이가 저녁에 자려고 누웠다가 엄마와 나눈 이야기
하민 : 엄마, 그런데 하나님과 예수님도 지금 자요?
엄마 : 아니, 하나님은 항상 주무시지 않아.
하민 : 왜요?
엄마 : 우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려고 그러지.
하민 : 어, 그럼 피곤하시겠다.
         우리 집에 와서 자도 되는데....

그러고는 잠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