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융~  다희예요.
예희는 요즘 어떻게 생활 하는지 아세요?
바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예희에게 어떤일이 일어났는 줄 아세요?
그것도 바로 맨 처음 울고 울다가 안 울고 울고
그랬어요. 히~언니들과도 놀아야 할탠데 말이에용~··
지금 예희가 다니는 어린이집은 저가 옜날에 다녔던
어린이집이 예요 그원장 선생님이 절 아주 좋아 하셨어요
지금도 저가 갈 때 마다 절 좋아 하시고, 또 예희도 무척 사랑 하셔요
그래서 우리 엄마는 요즘 옜날에 다녔던 초콜릿 놀이방을 다시
보낼까 하셔요  다행이레도 그 초콜릿 놀이방 선생님이예희같은 아이는
개획이 있었데요 그레도 참 다행이죠?
그 선생님이 아주 좋으신 분이예요.
놀이방이 자기 집이여서 그런가봐요. 그 놀이방이 집이거든요...
오늘은 엄마와 저가 같이 어디가는데...
엄청 울었어요. 저는 예희가 옛날에 놀이방에서 안 울었어도 걱정이 예요~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