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아침 예희와 암송을 합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명하신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 6:22)

"예희도 노아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잘 지켜야 한다."
"그럼 나 혼자 만들어야 돼?"
"뭘?"
"그 집 같은 거 있잖아."
"아, 방주?"
"어."
"방주는 노아만 만드는 거고, 넌 선생님, 아빠, 엄마, 언니 말에 순종하고 말씀대로 살면 돼."
  "아니야. 엄마, 아빠랑 다희언니가 내 말에 순종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