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
1. 아침에 다희 아빠는 일찍 출근해버리고
잠이 많은 다, 예희는 일어나는 것이 무척 힘이 듭니다.
다희는 alarm 소리에 일어나서는 얼마 전에 배운 영어를 매일 외칩니다.
"Mom, Let me sleep one minute more."
그리곤 한 5분은 다시 눈을 붙이곤 일어납니다.
예희는 깨워도 소용없어 할 수 없이 자고 있는 아이에게 옷을 입히고는 간단히 먹거나,
잠이 영 덜 깨면 가방에다 초코파이 같은 아침 식사 대용을 넣어줍니다. 스스로 하게 할 방법으로 생각해낸 것이 스스로 옷 입고 양치 하면 100원 준다는 것. 먹는 것이나 챙기는 건 잊지 않는 예희는 그 뒤 6일 연속으로 잘 해냈어요. 어제는 늦게 일어난데다 똥을 누느라 할 수 없이 제가 입혔죠. 그랬더니 "엄마가 100원 받아야겠다."하더라고요.
퇴근해 들어온 아빠가 "오늘도 예희 잘 했지? 자 100월." 했더니
예희 말하기를 "아빠, 100원 엄마 줘."
2.한 3주 전에 저녁식사를 밖에서 하려는데 예희는 준비하지 않고 계속 꾸물댑니다.
"야, 우리 예희는 놓고 우리끼리 식사하러 가자."했더니
예희는 "내가 다흰데?"
별로 안 우스운가요?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세월 같아서 재미있게 해주려고 적었는데,
쓰는 저도 별로 흥이 나질 않네요.
추운 날씨에 모두 건강하세요. 큰오빠는 주일에 뵐 수 있겠네요.
정기적으로 뵐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잠이 많은 다, 예희는 일어나는 것이 무척 힘이 듭니다.
다희는 alarm 소리에 일어나서는 얼마 전에 배운 영어를 매일 외칩니다.
"Mom, Let me sleep one minute more."
그리곤 한 5분은 다시 눈을 붙이곤 일어납니다.
예희는 깨워도 소용없어 할 수 없이 자고 있는 아이에게 옷을 입히고는 간단히 먹거나,
잠이 영 덜 깨면 가방에다 초코파이 같은 아침 식사 대용을 넣어줍니다. 스스로 하게 할 방법으로 생각해낸 것이 스스로 옷 입고 양치 하면 100원 준다는 것. 먹는 것이나 챙기는 건 잊지 않는 예희는 그 뒤 6일 연속으로 잘 해냈어요. 어제는 늦게 일어난데다 똥을 누느라 할 수 없이 제가 입혔죠. 그랬더니 "엄마가 100원 받아야겠다."하더라고요.
퇴근해 들어온 아빠가 "오늘도 예희 잘 했지? 자 100월." 했더니
예희 말하기를 "아빠, 100원 엄마 줘."
2.한 3주 전에 저녁식사를 밖에서 하려는데 예희는 준비하지 않고 계속 꾸물댑니다.
"야, 우리 예희는 놓고 우리끼리 식사하러 가자."했더니
예희는 "내가 다흰데?"
별로 안 우스운가요?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세월 같아서 재미있게 해주려고 적었는데,
쓰는 저도 별로 흥이 나질 않네요.
추운 날씨에 모두 건강하세요. 큰오빠는 주일에 뵐 수 있겠네요.
정기적으로 뵐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