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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4일(화) 오후 3시경 우리 차는 집 앞에 도착하자 정확하게 20만KM를 가리켰다.
정확하게 만 5년만의 일이다. 동네 팔각정 앞에서 휴대폰을 조작할 줄 몰라 아무 거나 누르다 199,999KM을 찍었다. 세나 데리려 나가기 전, 광주 제수씨에게 조작법을 물어 찍었다. 그래도 경험이 없어 화면이 선명하지 못하다. 우리 차 정말 고생이 많다!
2006.03.21 07:53:51 (*.247.159.55)
우와,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 마티즈는 2001년 8월식인데
내 기억으로는 5만Km 조금 더 탄 것 같던데...
많이 타는 동안 큰 사고없이 잘 다닌 것 감사하네요.
그리고, 휴대폰의 카메라를 조작하신 것도 대단하십니다.
우리 마티즈는 2001년 8월식인데
내 기억으로는 5만Km 조금 더 탄 것 같던데...
많이 타는 동안 큰 사고없이 잘 다닌 것 감사하네요.
그리고, 휴대폰의 카메라를 조작하신 것도 대단하십니다.
2006.03.21 23:18:38 (*.252.148.43)
아, 아주버님. 이 역사적인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물어보셨던 거군요!
차가 정말 고생이 많았고 아울러 아주버님 형님을 포함하여 먼거리까지 왔다갔다 하며 학교다닌 조카들도 고생했습니다. 세나는 계속되고 있지만요...
앞으로도 안전운행 계속되길 바랍니다~
차가 정말 고생이 많았고 아울러 아주버님 형님을 포함하여 먼거리까지 왔다갔다 하며 학교다닌 조카들도 고생했습니다. 세나는 계속되고 있지만요...
앞으로도 안전운행 계속되길 바랍니다~
저는 12년 되었는데
아직 17만km 정도인데...
그만큼 열심히 사신다는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