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하늬아빠로부터 형님이 감자를 가지고 오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택배로 와서 놀랬습니다. 집에 있어서 조금 가지고 오시나보다 했는데

합천 감자를 택배까지 이용하셔서...아이구... 저희가 준비하면 되는데요...

잘 받았습니다.

 

이번 광주에서의 가족모임이 좀 애매하게 되긴 하였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원래 계획대로 오시기를 제안합니다.

맛난 감자 드셔야죠^^ (가족들과 먹으려고 아직 시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또 많이 더워졌는데 몸 조심하시고 오늘도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