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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야, 안녕?
이번 설에 너가 없으니 얼마나 허전하든지...
볼 때마다 훌쩍 커버린 느낌이었는데 요번에는
아가씨가 되어 돌아오지는 않을지 모르겠다^^
올해 여고생이 되네?
빠듯한 생활 가운데서도 재미있는 학교생활이면 좋겠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더깊이 만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화란에서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잘 지내고
한국에서 보도록 하자. 생일 정말 축하해!
2005.02.15 16:55:02 (*.131.192.11)
Hoi, Senna. Gefeliciteerd met je verjaardag! Ik hoop dat je altijd een lieve schatje blijft. Veel gezondheid en succes met studeren! Kusjes van Ha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