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야, 안녕?

이번 설에 너가 없으니 얼마나 허전하든지...

볼 때마다 훌쩍 커버린 느낌이었는데 요번에는

아가씨가 되어 돌아오지는 않을지 모르겠다^^

 

 올해 여고생이 되네?

빠듯한 생활 가운데서도 재미있는 학교생활이면 좋겠고

주님의 말씀을 통해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더깊이 만나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한다.

 

 화란에서도 얼마남지 않은 시간동안 잘 지내고

한국에서 보도록 하자. 생일 정말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