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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월요일(23일)에 울진으로 가서 콘도에서 일박하고 회와 게를 맛보았다. 나에게 고전 연구를 위하여 지원한 분들과 함께. 그분들과 온천을 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했고, 그들은 나를 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마음도 식힐 겸 함께 무작정 떠났었다. 그 콘도의 책임자가 우리교회 집사님이신데, 가족 모임을 그곳에서 할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그리 긍정적인 장소가 못되었다. 경치와 환경은 너무 좋았지만 너무 멀고 여름에 방 구하기가 너무 힘든다고 하더라. 그리고 화요일에 서울로 가서 자고 성탄예배를 마치고 천안으로 돌아왔다. 길이 얼어서 애를 먹었다.
나는 세나와 함께 12월 30일에 화란으로 출발하여 2월 13일에 귀국할 것이다.
어떤 출판사와 바빙크 평전을 쓰기로 계약을 맺었고, SFC와는 카이퍼 전기를 쓰기로 하였다.
모두 건강하고 저건네와 우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계속 연락을 주고 받기를 바란다.
모두에게 평안을 빈다.
큰 형
나는 세나와 함께 12월 30일에 화란으로 출발하여 2월 13일에 귀국할 것이다.
어떤 출판사와 바빙크 평전을 쓰기로 계약을 맺었고, SFC와는 카이퍼 전기를 쓰기로 하였다.
모두 건강하고 저건네와 우리 홈페이지를 통하여 계속 연락을 주고 받기를 바란다.
모두에게 평안을 빈다.
큰 형
우리는 어떻하지???
책쓴다는 건 처음 들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