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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 저녁 예배 후에 교구별 찬양 대회가 있었다. 오는 길에 이미 눈이 오기 시작하더니 아침에는 운전이 힘들 정도로 많이 쌓였다. 아이들은 늦잠을 자고 힘 겹게 학교에 데려다 주었다. 그런데 돌아 오는 길이 얼마나 막히는지 이리 저리 우회하고 집에 오니 10시 40분 가량이었다.
어제 나는 처음으로 교회까지 차를 몰고 갔다 왔다. 교인들 사이에 상당한 뉴스거리가 되었다.
우리 모두가 홈페이지를 활성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매일 들어오는데, 새로운 소식이 없으니 좀 설렁하다. 게다가 이 페이지를 만든 가족들의 정성을 생각하면 모두 열심히 참여하였으면 좋겠다.
또 지난 주에 미국에 도착한 가족들의 안부가 무척 궁금하다. 동생은 이 글을 보는 즉시 소식을 모두에게 전해 주기 바란다.
매해 독감은 오는데 점점 더 고통스러운 증상을 동반하니, 모두 건강에 조심하기 바란다.
큰 형
어제 나는 처음으로 교회까지 차를 몰고 갔다 왔다. 교인들 사이에 상당한 뉴스거리가 되었다.
우리 모두가 홈페이지를 활성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 나는 매일 들어오는데, 새로운 소식이 없으니 좀 설렁하다. 게다가 이 페이지를 만든 가족들의 정성을 생각하면 모두 열심히 참여하였으면 좋겠다.
또 지난 주에 미국에 도착한 가족들의 안부가 무척 궁금하다. 동생은 이 글을 보는 즉시 소식을 모두에게 전해 주기 바란다.
매해 독감은 오는데 점점 더 고통스러운 증상을 동반하니, 모두 건강에 조심하기 바란다.
큰 형
그러나 바람은 매섭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서울까지 운전하시고요.
함께 탄 형수님, 조차들이 다 믿음이 좋아서... ㅎㅎㅎ
광주에도 놀러오세요!